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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학교폭력 예방 교육연극 선보여



서울 강서구는 민·관 상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가동해 전년 동기 대비 2.5배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맞춤형 사례관리와 서비스, 법률 자문, 콜센터 기능과 신속한 기동력을 갖춘 Yes!행복기동대가 현장중심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다.

용산구는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 폭력에 대처하고자 초·중고생을 위한 교육연극을 선보이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1일 후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5일 보광초등학교, 26일 삼광초등학교를 순회했고 28일 오산중학교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