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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추석 개봉작 흥행 1위는 '테이큰2'...'도둑들'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로 우뚝



액션물 '테이큰 2'가 추석 연휴 개봉작들 가운데 흥행 1위를 차지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이큰 2'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전국에서 111만2792명을 불러모아, 27일 함께 개봉된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37만8583명)과 코미디 '19곰 테드'(9만5322명) 등을 멀찌감치 제쳤다.

이같은 선전은 화끈한 액션물에 목말라했던 성인 관객들의 호응과 주연 리암 니슨의 지난달 내한, 전편의 높은 인지도 덕분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전체 박스오피스에선 3주 연속 정상을 질주한 '광해, 왕이 된 남자'(212만3661명)에 한 계단 뒤졌다. '광해…'는 사실상 쉬는 날이었던 2일 하루에만 67만2511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665만1231명을 기록하면서,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들중 흥행 2위로 단숨에 올라섰다.

한편 '도둑들'은 2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302만393명을 기록해, 2006년 '괴물'(1301만9740명)을 뛰어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이날 밝혔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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