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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부산 가면 영화만큼 보고 즐길 거리 많다

▲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행사



부산국제영화제가 상영작들만큼이나 풍성한 부대행사로 부산을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두 배로 높인다.

5일 오후 9시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부산을 찾은 유명 배우와 감독이 참여하는 레드카펫 행사 'APAN 스타로드'가 개최된다. 이들은 해운대 BIFF 빌리지부터 파라다이스 호텔까지 펼쳐진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 7시 30분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서는 개봉 20일만에 6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과 주연배우 이병헌·류승룡을 만날 수 있는 '오픈토크'가 마련된다.

7일에는 영화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 강연이 준비됐다. '기적의 필름 클럽'의 저자인 평론가 데이비드 길모어와 아시아 영화 전문가 토니 레인즈,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강의가 CGV 센텀시티 1관에서 오후 6시부터 차례로 진행된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경성대 연극영화과 창설 30주년을 맞아 이규만·박지원·김휘 감독 등 경성대학교 출신 영화 감독 9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상영전이 메가박스 부산극장 3관에서 열린다.

영화 이외의 볼 거리를 제공하는 전시회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5~12일 해운대 파빌리온에서는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부산현대시각디자인 협회전이 열린다.

영화의전당 더블콘에서 열리는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감독의 업적을 기리는 특별 전시는 그의 예술작품과 함께 생전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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