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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동방신기 신곡, 미 토크쇼 오프닝 장식...신민아는 BIFF 개막식에 소외 계층 청소년 초대



동방신기의 6집 타이틀곡 '캐치 미'가 1일 미국 ABC방송의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마이클'의 오프닝 곡으로 쓰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캐치 미'는 아직 국내에서도 방송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신곡이지만, 해외 유명 토크쇼를 통해 노출됐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5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배우 신민아가 제17 부산국제영화제 표 1000장을 기부하고 소외 청소년들을 개막식에 초대했다.

배우들의 문화 기부 모임 '시네마엔젤'의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 그는 부산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이번 영화제에 초청하기로 했다. 그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영화를 접하고, 영화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밴드 뜨거운 감자가 23일 4년만에 5집 '후 더즌 라이크 스윗 싱?'을 발매하고 다음달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제작사 측은 "뜨거운 감자가 다음달 10~11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고 이들의 음악적 방향을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뜨거운 감자는 보컬 김C와 베이스 고범준으로 이뤄진 2인조 밴드로 1997년 결성됐다.

소녀시대가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3관왕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오(oh!)'가 위클리 싱글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걸스 제너레이션 컴플리트 비디오 콜렉션'으로 오리콘 DVD 종합차트와 블루레이 디스크 종합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해외가수 최초로 'CD포함 3개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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