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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회장님들 줄줄이 국감장 호출

여야가 경제민주화를 화두로 내건 대선을 앞두고 대기업 오너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 불공정 행위에 대해 집중 추궁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정몽렬 KCC건설 대표 등을 국감 증인으로 부르기로 확정했다.

증인에게는 골목상권 침해, 중소기업 보유주식 탈취 등에 대해 신문한다.

또 키코(KIKO·환헤지 통화옵션 상품)사태와 관련,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장 등을 증인으로 결정했다.

지식경제위원회는 이승한 홈플러스 대표, 최병렬 이마트 대표,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허승조 GS리테일 대표 등 유통회사 CEO(골목상권 침해) 등의 증인 채택에 합의했다.

국회 태안유류피해 대책특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삼성의 사회적, 도의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재용 한진중공업 사장, 심종두 창조컨설팅 대표, 김재철 MBC 사장과 정영하 노조위원장 등을 국감 증인 및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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