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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고소영 트랜드사업 디렉터 변신



배우 고소영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남편을 따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트렌드를 이끌어온 패셔니스타답게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CJ오쇼핑의 트렌드사업 부문을 관장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한다. 해외 브랜드 소싱, 트렌드 상품 기획과 개발 등에 직접 참여한다.

고소영은 신사동에 위치한 CJ오쇼핑 패션브랜드컨설팅 연구소인 오트렌드랩에 출근해 일하고 있으며, 출산과 육아 경험을 살려 육아용품으로도 업무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또 8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한다. 고소영은 이번 촬영에서 건조한 피부를 위한 뷰티 제품을 소개하고 가을철 스타일링 비법, 자신만의 아이템을 공개한다.

8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이번 방송에서도 럭셔리한 외모와 다르게 숨겨둔 짠순이 면모 등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기를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2010년 11월 아들을 낳은 직후와 지난해 아들의 첫돌을 기념해 각각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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