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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관령 평년보다 8일 빨리 첫 얼음

올 가을 첫 얼음이 평년보다 8일 일찍 얼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기상청은 "4일 오전 대관령에서 우리나라 첫 얼음이 관측됐다"며 "이는 평년보다 8일 빠르고 지난해에 비해 이틀 늦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관령의 기온이 0.2도까지 내려갔다"며 "올해는 다음달 말부터 겨울 날씨에 접어들어 가을이 더욱 짧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날 용평이 아침 최저기온 0.3도를 기록하는 등 춘천, 강릉 등 강원 지방 대부분이 영하로 떨어졌다.

기상청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낮에는 23도 안팎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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