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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안철수 "대한민국은 궤도를 벗어난 아폴로 13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7일 "대한민국은 궤도를 벗어난 아폴로 13호"라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폴로 13호가 나사(NASA)를 떠나 우주에 발사된 뒤 문제가 생기자 나사는 자기들이 해결할 수 있다고 고집부리지 않았고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불러 모았다"며 "그래서 복합적 사고원인을 분석해냈고 아폴로13호는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 해결을 중심에 놓고 각 부처와 전문가, 그리고 국민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함께 반영될 때 비로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통령 혼자 나라를 끌고 가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군림하고 통치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대통령이 국민과 대화하고 협력하는 협치의 시대를 열겠다"며 "함께 문제를 풀고 대한민국의 궤도를 바로 잡겠다"고 발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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