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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가을 물들인 핑크 마라톤!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유방건강의 달, 2012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아모레퍼시픽 서경대 대표이사와 전속모델 신민아·유아인, 한국유방건강재단 홍보대사 서혜경 등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방건강 인식 개선과 유방암 환우를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개 도시에서 3만여 명이 참가했다. 헤라·해피바스 등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들은 핑크리본 에디션 제품을 기획, 판매 수익금을 한국유방재단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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