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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산부인과 '여성의학과'로 이름 바꾼다

'산부인과'가 '여성의학과'란 명칭으로 바뀔 전망이다.

7일 대한산부인과학회는 "6일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 결과, 산부인과의 전문과목 명칭 변경을 여성의학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회 관계자는 "산부인과라는 명칭에 임신과 출산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 부인과 영역의 진료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며 "특히 미혼 여성 등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기 위해 개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산부인과는 의료 사고 부담 및 저출산 문제로 경영난과 인력난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산부인과를 피부과 등의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올해 8월 '2012년 산부인과 전공의 후기 모집'에서는 66명 정원에 2명만 지원해 전공의 확보율이 3%에 그쳤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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