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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가 소곤소곤1 : '제2의 X파일' 파문 임박했다?

최근 연예가에 '제2의 X파일'이 급속히 퍼지고 있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문서는 연예계에 떠도는 소문을 정기적으로 취합하는 '증권가 찌라시' 형태를 띄고 있지만, 정밀한 상황 설명과 근거 제시로 봤을 때 기존의 '찌라시'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게 업계 종사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톱스타 A의 교제 공개에 얽힌 뒷 얘기와 불량한 근무 태도로 방송가 눈밖에 난 예능인 B, 가수 C의 숨겨진 사생활, 재벌 광고주의 요구를 단칼에 거절한 유일한 톱스타 D, 잉꼬부부 E와 F의 이혼 임박설, 미남·미녀 배우 G와 H의 비밀 연애 등 방송·가요·광고계 전반을 아우르는 소문들이 방대한 분량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또 김장훈과 싸이의 불화설 역시 이 문서에 비교적 자세한 설명과 함께 등장하는데요. 특히 업계 외부에서는 좀처럼 알기 힘든 스타와 소속사의 내밀한 알력이 묘사돼 있고, 오탈자 없이 깔끔한 문맥으로 정리돼 있다는 점에서 문서 작성자가 누군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사실 확인 없이 SNS를 타고 무분별하게 퍼져가고 있어 2004년 연예계를 강타한 'X파일' 사건에 버금가는 심각한 후유증을 나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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