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대표 친박 최경환 '박근혜 비서실장' 사퇴

새누리당내 친박 퇴진론이 불거진 가운데 핵심 인사로 꼽혔던 최경환 의원이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최 의원은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며 "당의 화합과 대선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저 하나로 끝내 달라"며 사의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07년 박근혜 경선 후보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을 앞두고 박 후보의 최측으로 부각됐으나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관련 잡음이 일면서 친이계 인사들의 원성을 샀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최 의원의 사퇴에 대해 "충정에서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며 "인위적으로 친이, 친박 나눠 국민께 혼란을 줘선 안된다"고 말했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