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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근석 역시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아시아 투어에서 모두 10만여 관객을 불러모아 '아시아 프린스'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8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장근석 7월 7일부터 석 달간 서울과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와 일본 요코하마·오사카·나고야 등 아시아 7개 도시를 순회하며 펼친 12회 공연에서 11만5000명을 동원했다.

중국 선전과 일본 사이타마에서 4회 공연을 남겨둔 장근석 측은 "6~7일 후쿠오카 공연에서는 2만석이 매진되는 등 반응이 무척 뜨거웠다"며 "이전의 아시아 투어가 새로운 도전이었다면, 올해는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