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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가 최고"라고 당당하게 임하라```압박면접 대응법

"내가 최고라고 마음속으로 외쳐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압박면접'으로 고민하는 구직자들에게 이같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매의 눈을 지닌 면접관들의 집요한 질문공세에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면서도 여유롭게 답변해야 합격이라는 열매를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내가 최고"라고 외워라=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제1원칙은 자신감이다. 면접관들을 앞에 두고 위축된다면 나란히 앉아 있는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해낼 수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내가 최고"라고 마음속으로 외운다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나친 자신감을 내비치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면접관과 커뮤니케이션 하라=압박면접에서는 수학문제 풀이처럼 정답을 찾으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좋다. 정답을 찾는데 너무 몰두하다 보면 대답이 짧아지고 정답이 아닐 경우 자신감을 잃은 모습을 면접관에게 보이게 된다.

따라서 정답에 접근해가는 과정을 면접관과 대화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잘 모르는 내용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아는 부분까지 최대한 성의껏 답변하는 등 진솔하고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유리하다.

◆실천 가능한 이야기를 하라=거창한 계획이나 포부는 말하지 않은 것이 바람직하다. 실천 가능한 이야기로 면접관을 설득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예를들어 아프리카 오지에서 펼치는 거창한 봉사보다는 옆집 장애인을 돕는 일에서 깨달은 의미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나가야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면접스터디를 활용하라=면접스터디를 활용해 '강심장'이 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다양한 압박면접 질문을 통해 분위기를 배우고 미리 답변을 철저하게 준비해 둔다면 실전 면접에서도 훨씬 수월하게 임할 수 있다. 이때 모범답안만을 달달 외우는 방식은 피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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