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파카 기술이 '예~술'



"정체성이 불분명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2015년 안에 퇴출될 것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조형래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F/W 컬럼비아 기자간담회에서 "포화상태인 아웃도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제품의 기능성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시즌 대표 제품으로 '울트라 체인지 파카'를 소개했다.

방투습 기능이 뛰어난 '옴니드라이', 흡습속건 기능의 '옴니위크 이뱁', 일반 안감보다 20% 따뜻한 발열 소재 '옴니히트 리플랙티브' 등 컬럼비아의 테크놀로지를 집약한 제품이다.

조 대표는 "요즘 소비자들은 등산뿐 아니라 트레킹·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결국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컬럼비아는 추위 참기의 달인 아이스맨 '윔 호프'와 함께한 TV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박지원기자 pjw@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