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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태희, 장희빈으로 첫 사극 도전



배우 김태희가 장희빈 역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한다.

그는 내년 3월 방송될 SBS 24부작 '장옥정'(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그려진 장옥정(장희빈)의 모습과는 다르게 상상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패션 디자이너로서 장옥정을 새롭게 해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조선의 보염서에서 화장품을 제조하는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침방나인에서 조선 후기 숙종의 빈이 되는 희빈장씨의 이야기로 그간 숱하게 드라마로 다뤄진 인기 사극 소재를 다룬다.

특히 김지미·남정임·윤여정·이미숙·전인화·김혜수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장희빈을 연기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제작사 관계자는 "기획 초기부터 제작사·감독·작가 등 제작진이 첫 번째로 물망에 올려 놓은 배우가 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다. 1년 넘게 준비해온 만큼 재미있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마이 프린세스'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데뷔 이후 사극을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