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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골치아픈 朴…올케 LH고문 위촉 특혜·조카사위 편법대출 의혹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측근 특혜 의혹에 다시 불을 지폈다.

국회 국토해양위 박기춘(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 "2010년 (박 후보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의 LH 법률고문 위촉과 재위촉 과정에 특혜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LH가 2010년 통합 이후 처음 뽑은 법률고문 28명의 경우 평균 법조경력은 26년, 평균 연령은 57세였다"면서 "서 변호사는 2010년 당시 만 36세로 법조경력도 8년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전문성이나 경륜 등에서 검증되지 않았지만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것은 다른 배경이 있지 않느냐는 문제제기다.

이어 "고문 위촉 이후 서 변호사의 승소 사건이 단 1건인 점 등을 감안할 때 2011년과 2012년 두 차례 재위촉된 것도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무위에서는 김기준 의원(민주통합당)이 "박 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대주주인 스마트저축은행으로부터 부당한 부동산 임대차계약을 통해 주변시세보다 최고 40배 가량의 보증금을 더 받는 방식으로 편법대출을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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