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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찰관 5년간 71명 자살

신병비관에 따른 우울증 등으로 최근 경찰관 자살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국회 행안위 김현 의원(민주통합당)이 경찰청의 '최근 5년간 경찰관 자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5년간 71명의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이중 40%에 해당하는 31명은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도별로는 2007년 9명, 2008년 7명으로 줄었지만 2009년 20명에서 2010년에 22명으로 급증했다.

김 의원은 "현장업무에서 찾아오는 우울증 등을 예방치료할 수 있도록 각급 경찰관서에 심리치료상담사 등을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