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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혜교 한글날 뜻 깊은 행보



톱스타 송혜교가 한글날을 맞아 다시 선행을 펼쳤다.

한국홍보전문가로 활동 중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혜교-서경덕, 한글날을 맞아 또 사고 하나 쳤다"면서 해외 소재 한국 전시관을 안내하는 한글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음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송혜교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 앱은 윤봉길 기념관·김구 피난처 등 해외에 있는 여러 역사 유적지를 안내하고 있다.

서 교수는 "뒤에서 티내지 않고 묵묵하게 한국어 서비스 제공에 큰 기여를 한 송혜교 양에게 큰 박수를 보내줬으면 한다"며 "11월, 세계적 미술관에서도 한 건 할 예정이니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송혜교는 서 교수와 함께 1월 뉴욕현대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지원했고, 4월 상해임시정부청사 설립기념 한국어 안내서 3만 부를 제공하는 등 남다른 국어 사랑을 보여 왔다./권보람기자 kw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