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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정난 'SNL 코리아'서 19금 코믹 연기



SBS '신사의 품격'을 통해 '청담마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은 김정난이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그는 13일 생방송에서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 특유의 섹시 코드와 신랄한 풍자, 슬랩스틱 코미디까지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출연 제의를 수락한 뒤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정난은 "생방송 60분동안 평소 해보고 싶었던 온갖 코믹 연기와 숨겨뒀던 개그 욕심을 모두 쏟아낼 테니 꼭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