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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시댁서 놓친 드라마, Btv로 사수!



국내 최초의 IPTV인 SK브로드밴드 B tv가 빠른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B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 '시댁' 편에는 최근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막을 내린 KBS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올케 언니 민지영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진경이 등장해 특유의 표정연기를 보여준다.

온 가족이 식사를 마치고 드라마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아내는 여전히 설거지를 하느라 바쁘다. 이때 시어머니는 "며느라~ 드라마 같이 보자"며 상냥하게 시청을 권한다. 내심 보고 싶었던 상황이라 반가움에 TV로 달려가려던 찰라, 시어머니는 "사과 좀 깎아 오고!"라며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한술 더 떠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남편은 발가락을 치켜들며 식혜 한 잔을 달라 외치고, 강아지를 끼고 앉은 얄미운 시동생은 새침한 목소리로 생과일 주스를 주문한다. 이쯤 되면 드라마를 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짜증이 치솟기 일보직전이다.

이 때 '시댁을 바꿀 수 없다면 SK B tv로 바꿔라'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공중파 본방을 2시간 만에 가장 빨리 B tv VOD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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