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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2천개 넘는 부스 '역대 최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관람객을 배려하기 시작했다.

다음달 8~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는 우선 올해 새롭게 개장한 벡스코 신관 전시장을 B2B 관으로 별도 운영해 약 4만㎡ 규모의 공간에서 전시회가 진행된다.

더불어 휴게 공간을 4개로 늘리고 전시장 입구도 3개로 추가했으며 전시장 통로를 넓혀 쾌적한 전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을 즐길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도 생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워게이밍, NHN 한게임 등이 야외 광장을 활용한 이벤트를 준비해 가족단위 관람객을 기쁘게 할 방침이다.

스마트폰 게임이 많이 출품된 만큼 이통사 KT의 지원을 받아 무선 인터넷 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클라우드 방식의 최신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벡스코 일대에서는 빠른 속도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올해 지스타 규모는 2111부스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참가업체는 384개에서 434개사, 참가국은 28개에서 31개국으로 늘었다.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지난해에는 온라인 대작 게임이 많았지만 올해는 모바일, 소셜 게임 위주의 즐길거리가 다양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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