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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동건vs서인국vs손연재, 올해 최고 스타일은

▲ 싸이·서인국·정은지·수지·이효리·버스커버스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올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자리를 놓고 연예·스포츠계 빅스타들이 한판 경쟁을 벌인다.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가 24~25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다. SIA는 한 해 트렌드를 창출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집행위원회에서 선정된 50인의 후보 중 일반인 온라인 투표 30%와 리서치 선호도 조사 30%, 선정위원 심사 40%를 합산해 대상 격인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올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10명을 선정한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제훈과 수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서인국과 정은지, 상반기 가요계를 장악한 그룹 버스커버스커는 복고풍을 주도한 스타들로 올해 시상식의 대상을 노린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준상,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류승룡 등은 중년 남성의 품격을 높인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가수 싸이, 그룹 슈퍼주니어·소녀시대, 배우 이병헌 등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한류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넓혔다.

런던올림픽을 빛낸 수영선수 박태환, 체조 요정 손연재, 축구 대표팀 감독 홍명보 등도 트렌드의 한 축을 형성했다.

주최측은 "5회째를 맞은 SIA는 메인 이벤트인 시상식 외에 바자회·콘서트·영화제·신진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대형 페스티벌로 변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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