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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月 100만원 못버는 전문직 7000명

월 100만원 미만의 매출액을 신고한 전문직 종사자가 전국 6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세청이 국회 기재위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 중 1200만원 이하로 신고한 비율은 6783명에 달했다.

이는 전체 사업자 10만903명 중 6.7%에 달하는 수준이다.

월 매출 100만원 미만 신고 전문직 사업자는 2008년 6.7%, 2009년 7.5%, 2010년 7.5%였다.

특히 건축 및 부동산 분야 전문직 개인사업자의 매출 부진이 뚜렷했다. 감정평가사와 건축사의 경우 각각 18.8%, 18.4%가 월 매출액 100만원 이하로 조사됐다.

변호사의 경우 12%가 100만원을 넘지 못했으며 변리사는 7.5%, 공인회계사 6.2%, 세무사 5.2%, 의사 5.2% 순이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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