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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꽃거지 허경환, 실제론 '알부자'



KBS2 '개그콘서트의 '꽃거지' 허경환이 실제로는 '알부자'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따 직접 운영하는 닭 가슴살 제품 브랜드와 쇼핑몰의 높은 매출에 힘입어 최근 10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판매손해배상 보험에 가입했다.

허경환 측은 "보험 금액은 연간 매출에서 산정된 결과"라면서 "대기업에서나 진행되는 판매자보험으로, 소액 거래 쇼핑몰 업체로서는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4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출시한 통조림 제품이 출시 열흘만에 주문량 10만 개를 돌파하면서 사업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콘서트'의 '거지의 품격'에서 잘생긴 외모의 꽃거지 캐릭터를 맡아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유행어를 히트시켰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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