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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선예, 美 조지워싱턴 대학 강단 선다.



원더걸스의 선예가 16일(현지시간)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그는 주미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한류 포럼-한류 파도를 타다'에 유일한 한국인 강연자로 나선다. K팝 그룹의 대표로서 강연을 통해 원더걸스의 멤버로 해외를 누빈 자신의 활동 경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8일 싱가포르에서 4000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원더 월드 투어'의 포문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후 13일 말레이시아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다음달에는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