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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동건과 김민종, 아프리카로 봉사활동 떠난다



회사 동료가 된 장동건과 김민종이 이달 말 콩고로 '품격 있는' 봉사활동을 떠난다.

장동건은 앞서 2008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나, 바쁜 스케줄로 홍보대사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공식 일정을 끝내자마자 콩고 행을 결정했고, 이에 김민종이 "좋은 일은 함께 하자"며 동참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해 '꽃중년'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 이뤄진 소속사 합병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