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투표시간 연장, 여 "지방선거부터" vs 야 "대선부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들이 선거 투표 마감시간 2시간 연장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우리 당도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검토해야 된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선진국의 경우도 투표시간을 12시간 이상 갖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다"면서 "지금도 선진국들에 비해 우리나라의 대선 투표율이 낮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방선거의 경우 투표율이 낮은데 연구용역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시간 연장을 검토해야 한다"며 "대선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바꾸면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관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40년 동안 직업구조와 생활양식, 근로형태가 많이 바뀌었다"며 "국민 참정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2시간 정도 늘리는 것은 실무적으로나 비용적으로 큰 부담은 아니다"라고 맞받았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