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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역비, 여명과 불륜설에 "신경 쓸 가치 없다" 발끈



중국의 미녀 배우 유역비가 최근 불거진 여명과의 불륜설에 발끈했다.

중화권 매체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중국 충칭시 UMW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 홍보 활동에 참석한 유역비는 "어떻게 그런 소문이 난 지 모르겠다. 신경 쓸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천녀유혼' 리메이크작을 통해 '제2의 왕조현'으로 떠오른 그는 그 해 말에 개봉한 '초한지-천하대전'에서 스무살 연상의 여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명과 락기아 부부가 최근 이혼을 결정한 이유가 유역비 때문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불륜설에 휩싸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