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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전세계 인구 5% 우울증

세계 인구 100명 중 5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를 인용, 한해 동안 우울증 증세를 보인 사람이 약 3억5000만명으로 세계 전체 인구의 5%를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적절한 우울증 치료를 받지 못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환자 10명 중 9명이 방치돼 있다.

우울증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50% 많았고 선진국의 경우 산모 5명 중 1명꼴로 산후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WHO 정신건강 및 약물남용 분과장인 셰크하르 삭세나 박사는 "연간 100만명에 이르는 자살 인구 중 절반 이상 우울증 경험했다"며 "가장 좋은 치료법 중 하나는 우울증에 대해 터놓고 대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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