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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구라, 위안부 할머니 쉼터에 인세 1000만원 기부



방송인 김구라가 저서의 인세 전액을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 기부하기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김구라가 최근 발간한 에세이집 '독설 대신 진심으로'의 인세 1000만원을 8일 전달했다"면서 "앞으로 발생하는 인세도 모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구라가 기부한 인세는 6월 타계한 위안부 피해자 고 김화선 할머니를 기리는 인권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4월 김구라는 과거 인터넷 방송 시절에 위안부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책을 집필하면서 자숙의 시간을 보내다 지난달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와 '화성인 바이러스' MC로 방송에 복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