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퇴치! 지구촌 '에너지 빈곤'…월드그린에너지포럼 17~19일 경주서

지구촌 에너지 빈곤 퇴치를 위한 글로벌 협력 포럼이 경주에서 열린다.

경상북도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주관으로 17~19일 경북 경주현대호텔에서 '2012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이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에너지 분야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WGEF는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글로벌 에너지 환경변화와 그린에너지 보급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45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저개발국 그린에너지 보급 및 확대 등 에너지빈곤퇴치를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특히 UN특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제프리 삭스 교수의 기조연설과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타와쿨 카르만, 체리상 수상자 마사푸미 야마구치 등 세계적 석학이 한자리에 모인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최빈국의 필요사업과 이를 위한 UN과의 에너지협력을 통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경북도와 UN과의 공조체제 마련은 물론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에서 우리의 해외지원사업에 새로운 단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