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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샤이니, 오리콘 2위 징크스



후쿠야마 '뷰티풀…'에 막혀

그룹 샤이니가 오리콘 2위와의 질긴 악연을 끊지 못했다.

10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 '대즐링 걸'을 발표한 샤이니는 하루 동안 5만5543장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싱글 일간차트 2위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일본의 인기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새 싱글 '뷰티풀 라이프'(7만5563장)의 벽에 막혔다.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리플레이'가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줄리엣' 3위, '루시퍼' 2위, '셜록' 2위 등 샤이니가 이전까지 일본에서 발표한 네 장의 싱글 중 세 장이 2위를 기록했다.

데뷔 싱글부터 연속해서 네 장의 싱글을 주간차트 톱 3에 올려놓은 것은 오리콘 45년 역사상 해외 가수로는 최초일 정도로 대기록이다. 그러나 샤이니로서는 정상을 맛보지 못한 게 아쉬울 수밖에 없다. 샤이니가 이날 기록한 일간 판매량 역시 웬만한 인기 가수의 주간 판매량에 버금가는 수치이지만 이번에도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

신곡 '대즐링 걸'은 세련된 비트와 상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들은 소년의 순수함과 섹시한 남성미를 모두 담았다. 주주·니시노 카나 등 일본 인기 가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제프 미야하라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세계적인 댄스팀 싯트킹스가 참여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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