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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강북 최대규모 전시장 오픈

▲ 벤츠, 강북권 최대규모 용산 전시장 확장 오픈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서울 용산에 강북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한강로 3가에 디지털 혁신과 고객 관리에 중점을 둔 새로운 컨셉트의 전시장을 마련한 것이다.

용산전시장은 총 면적 3300㎡의 강북권 최대 규모로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딜리버리 존과 VIP 존, 고객 웰커밍존과 키즈룸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디지털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애플TV와 아이패드 등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터치스크린 방식의 웰컴보드를 이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더불어 용산전시장은 위치적 특성을 고려해 외교관 및 주한미군 전담 영업직원을 배치하고, 국내 유일의 외교관 전용 라운지도 마련해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