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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준상과 김지영 "우리 영화가 왜 '19금'?"



유준상과 김지영이 자신들의 주연작 '터치'가 '19금'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10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홍보를 위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유준상은 "가족과 함께 감상하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직시하고 여러 소외된 이웃들을 어루만져줘야 할 작품인데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지영 역시 "청소년들과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싶었다. 당혹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이 영화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이 겪는 사건과 놀라운 기적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유준상과 김지영은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는 전직 사격 국가대표 동식과 가정을 지키려 애쓰는 그의 아내 수원을 각각 연기한다.

앞서 영등위는 영상 표현의 선정적 요소를 문제삼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매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