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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제조업체 서울엔 없어…유독물질 취급업체 안전상태 비상 점검

구미의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서울시가 유독물질업체 비상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구미 불산 누출사고 관련 긴급회의를 가진 10일부터 시내 유독물질 취급 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에 착수해 1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내 25개 자치구에 등록된 유독물질 취급 시설들의 안전상태를 현장방문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시 측은 "현재 서울시에 있는 142개 유독물질 관리 업체 중 불산을 직접 제조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현재 유독성 물질의 사고 발생 처리는 소방재난본부에서 맡고, 취급 실태 관리는 기후환경본부에서 담당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유독물질 사고발생 시 대처가 늦어지므로 관할 기관을 일원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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