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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국감 리크스] "MB 청계재단 관련 양도세 3억원 탈루"

이명박 대통령이 2년 전 청계재단에 부동산을 기증하면서 발생한 3억원 가량의 양도소득세를 탈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세청과 재단법인 청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청계재단에 서초구 소재 3건의 부동산을 기증하면서 발생한 3억원을 내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청계재단을 설립할 당시 채무와 재산을 함께 증여(부담부 증여)하면서 발생한 양도소득세를 재단이 내도록 특약을 맺었다.

이 의원은 "이 대통령이 양도소득세를 재단이 내도록 한 데는 문제가 없으나 세금 납부 면제로 인한 이득분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은 것을 문제"라고 지적했다./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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