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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캐시미어-온돌매트! 따끈 컴백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포근하고 따뜻한 것들을 찾게 된다. 기온이 떨어지자마자 '핫(hot)'한 제품들이 우리 곁으로 왔다.

산양의 속털을 엮어 최고급 겨울소재로 쓰이는 캐시미어 니트가 저렴하게 나왔다. 이마트는 캐시미어 100%로 만든 니트와 카디건을 각각 5만9900원, 6만9900원에 팔기 시작했다. 비슷한 사양의 시중 브랜드 제품 가격은 12만~20만원 대로 반값 수준이다.

이마트 측은 "1년 전부터 사전 기획해 최상급 몽골 캐시미어를 저렴하게 매입, 비수기에 생산하고 유통단계를 줄여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온돌매트 판매도 시작됐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온돌매트 제품 '온돌이야기'를 14일 오전 6시50분 CJ오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 전기열선이 아닌 숯의 발열방식을 응용한 제품이다. 방송 중 구매 시 어깨 찜질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27만원·33만원.



목을 따뜻하게 타고 내려가는 요리도 군침을 돌게 한다.

'후루룩~'. 따끈한 국물을 곁들인 면요리가 생각날 때다.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가을 신메뉴 바지락 우동과 제일 묵국수 온면을 최근 출시했다. 전문 제면사가 직접 만드는 쫄깃한 우동면을 담근 바지락 우동은 바지락 칼국수와는 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여름철 인기 메뉴였던 묵국수는 남해멸치로 우려낸 구수한 육수를 담아 온면으로 내놓는다.

선선한 바람이 불자 블랙스미스가 '홍합 스튜' 메뉴를 다시 판매하기 시작했다. 해장용으로 찾는 이들이 많을 만큼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으로 블랙스미스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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