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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팝스타 스팅 12월 5일 내한공연



세계적인 팝 스타 스팅이 12월 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한다.

주최측인 CJ E&M은 "5인조 밴드를 구성해 '백 투 베이스'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며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스팅의 초심을 컨셉트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스팅의 오랜 반려자인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를 비롯해 드러머 비니 콜라이유타, 키보디스트 데이비드 샌셔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피터 틱켈, 서브 보컬 조 로리 등이 무대에 오른다. 폴리스 시절부터 현재까지 스팅의 히트곡 중 최고만을 엄선해 공연의 내실을 채웠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문의: 1544-1555/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