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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실사형 온라인 야구 게임 신 삼국지

국내 프로야구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한창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온라인 야구게임 삼총사가 같은 시기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16일 실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실사형 야구게임 시장과 소비자 인식을 선점한다는 전략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가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5000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이 역동적이며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실제 선수 개개인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들까지 게임에 반영했으며, 얼굴도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마구더리얼'이 25일부터 30일까지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넷마블은 23일까지 '마구더리얼'의 공식 홈페이지(ma9real.com)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작은 현존 게임엔진 중 그래픽 구현이 가장 뛰어난 언리얼3를 온라인 야구게임 중 최초로 탑재했다. 리얼야구 게임 최초로 이용자간 다대다 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KBO 소속 선수 250여명의 고유 얼굴 및 40여명의 특이 투구 및 타격폼 구현도 이뤄내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키보드는 물론 마우스로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게 구성해 조작 면에서도 이용자 편의성을 최적화했고, 실제 방송에서 추출한 응원 사운드를 적용해 현장 사운드의 리얼감도 높였다. 이용자는 체험형 웹페이지에서 류현진, 김광현, 김동주 등 8명의 투구 및 타격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넥슨(대표 서민)은 최근 미국 유명 게임업체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의 타이틀을 '프로야구2K'로 확정하고, 공식 브랜드 사이트(2k.nexon.com)를 통해 게임의 BI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야구2K'는 지난해 5월부터 넥슨이 2K 스포츠와 손잡고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으로, 한국 프로야구 선수 데이터가 적용되고 '2K 시리즈'의 12년도 최신 엔진에 기반한 사실적인 모델링, 플레이요소 등 고품질의 그래픽이 구현됐다.

또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성과 특유의 게임 시스템을 도입했다. 브랜드 사이트와 함께 역동적인 경기장면이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11월 중 콘텐츠 공개가 예고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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