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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폐막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협회장 이형희)와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회)이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후원하는 '2012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및 수원정보과학축제'가 폐막식을 끝으로 숨 가쁘게 진행된 이틀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 13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제 4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페셜포스, 카운트스트라이크온라인, 슬러거, 철권,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프리스타일풋볼의 7개 종목 경기가 치러졌으며, 수원시에서 9회째 진행 중인 수원 정보 과학 축제 와 함께 이루어 졌다. 전국 지자체 예선을 뚫고 올라온 450여명의 선수가 맞붙은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 덕분에 매 경기 명승부가 펼쳐졌다.

리그오브레전드 우승은 경기대표 DUG팀이 차지하였으며, 우승의 영광과 함께 IEF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까지 손에 넣어서 두 배의 기쁨을 맛보았다. 스페셜포스 우승은 충북팀의 Ever'S팀이 차지하였으며, 카운트스트라이크온라인 우승팀은 대구팀의 88년생으로 구성된 1988power팀이 차지하였다.

슬러거는 경기도팀의 신정훈 선수가 철권은 울산팀의 노의환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시범 종목은 첫날 우승팀이 나왔는데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에서는 경기도의 김성한 선수가 우승, 프리스타일풋볼은 경상남도팀의 몽쉘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 종합 우승지역은 경기도팀이 차지했다. 경기도팀은 리그오브레전드, 슬러거,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다른 종목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둬 종합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그리고 올해부터 팀내 단합과 질서가 잘 이루어짐은 물론 경기 종합 순위에 오른 팀 중 선별한 최우수지자체상 1위에는 전북지역이 시상했다. 전북지역 선수들은 경기 내내 선수들이 협력하며 질서 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상대팀 선수들과도 예의를 지키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행사 진행 내내 유지했다. 2등은 경기, 3등 서울, 4위는 경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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