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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승헌, 메신저 된다



송승헌이 액션 사극 '전령'의 주연을 맡았다.

그는 고려 시대 강화 천도기를 배경으로 나라의 운명이 걸린 긴박한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전령 무진 역을 연기한다. 그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좋았고, 전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무진이라는 캐릭터에 매료됐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12월 촬영에 들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