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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로스쿨 경쟁률 역대 최저

201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쟁률이 제도 도입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투스청솔 등 입시 전문업체들에 따르면 1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3개 대학(경쟁률 미공개인 서울대·중앙대 제외) 로스쿨의 평균 경쟁률은 4.31대 1에 그친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97대 1(2012년 서울대·중앙대 포함시 4.98대 1)은 물론, 기존 최저인 2010년의 4.48대 1보다 낮은 경쟁률이다.

학교별로 보면 서강대가 40명 모집에 296명이 지원, 7.4대 1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전년도 8.7대 1보다는 낮았다. 아주대(6.5대 1), 한국외대(5.76대 1)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올해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대로 3.1대 1을 기록했고, 이화여대 3.3대 1, 충남대 및 부산대(각각 3.33대 1), 건국대(3.43대 1) 등도 낮은 편이었다.

한 관계자는 "로스쿨 인기가 크게 떨어진 것은 올해 배출된 1회 졸업생들의 대부분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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