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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가 소곤소곤1 : 인기 방송인 A "종영이 아쉽다고? 즐겁기만 한 걸!"

인기 방송인 A가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의 연말 종영을 오히려 내심 홀가분해하며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색다른 기획으로 올 봄 출발 당시만 해도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최근 들어 한 자릿 수 대의 낮은 시청률에 울고 있는데요. 위기 타개책을 고민하던 제작진은 "백약이 무효"라며 결국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진행석에서 고군분투를 거듭하던 A는 주위 사람들에게 "녹화가 끝나고 나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많큼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차라리 잘됐다"며 종영을 자축했다고 합니다./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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