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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가 소곤소곤2 : 가요 기획사들, '강남스타일' 글로벌 열풍에 볼멘 소리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석 달째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자, 소외된 다른 가수들의 볼멘 소리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신곡 발매에 맞춰 온갖 아이디어로 이슈를 만들어 봤자 싸이에 묻히기 일쑤라는 것인데요. 특히 가요 기획사의 주요 홍보 매뉴얼인 신곡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관련 보도자료나 각종 해외 차트 소식 자료는 '강남스타일' 흥행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아무리 미사여구로 포장하고 대단한 기록이라고 홍보해도 '강남스타일'로 인해 높아진 기자들과 독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인데요. 한 관계자는 "이제 빌보드 톱 10은 돼야 눈길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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