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해오름달 열이레?”···우리말 생일 읽기 화제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내 생일은 해오름달 열이레입니다."

자신의 생일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알려주는 인터넷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말로 생일 읽기'라는 제목으로 지난 13일부터 트위터 등을 통해 알려진 이 게시물은 1월부터 12월까지의 '월'과 '일'을 순 우리말로 게재하고 있다.

예컨대 1월1일은 해오름달 하루, 2월 16일은 시샘달 열엿새이며, 3월 12일은 물오름달 열이틀, 11월 27일은 마름달 스물이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말로 생일 읽으니 너무 신기하다"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알려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