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지하철 1∼4호선에 심장충격기 설치

올해 말까지 서울지하철 1~4호선의 모든 역에 심장충격기가 설치된다.

서울메트로는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는 심장충격기 120개를 올해 말까지 전 역에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각 역마다 역무실 가까이에 설치돼 역무원들이 CCTV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직원 500명에게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관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현재 2호선 삼성역, 선릉역, 강남역과 3호선 고속터미널역 등에 자동제세동기 총 4대가 설치돼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그동안 지하철에서 심장관련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효과적인 조처를 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해 초기대응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