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아이파크百, 150개 브랜드 참여 혼수특별전



가을철 결혼 성수기를 맞은 가운데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혼수특별전인 '웨딩&리빙가구페어'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온라인 쇼핑몰의 장점인 가격비교를 오프라인 매장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빙관에서는 침구, 식기부터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상품군별 가격 비교가 용이하고, 상품할인과 10% 상품권 증정을 통해 저렴한 온라인 상품에 버금가는 혜택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아이파크백화점은 단독대전이나 소량만 판매 가능한 진열상품 행사도 대폭 늘렸다.

오는 18일까지는 ‘이노바’ 단독대전을 진행해 이태리 명품 4인소파(358만원)를 3조 한정 200만원에 판매하고, 21일까지는 ‘한샘도무스’ 단독대전을 마련해 최대 20% 할인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김영민 아이파크백화점 마케팅실 부장은 “경기불황의 장기화와 주택난 등 예비부부들이 결혼준비 과정에서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감이 점차 가중돼 품질은 좋으면서 가격 할인 폭이 큰 행사를 집중 공략하는 구매패턴이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적절히 믹스한 프로모션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