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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장훈 신곡 뮤비 "야해도 너~무 야해"

▲ 패리스 힐튼이 주연한 김장훈의 신곡 뮤직비디오 영상



가수 김장훈이 25일 새 음반 발표를 앞두고 신곡 홍보에 차질을 빚게 됐다.

발라드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 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출연하고, 영화 '스파이더맨'과 '아바타'의 특수효과팀 등이 참여한 이 뮤직비디오는 제작비만 10억원 이상 들어간 블록버스터다.

김장훈 소속사는 15일 "힐튼과 남자 주인공의 러브신이 야하고 자동차 사고 장면이 너무 리얼하다는 이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판정에 수긍한다. 자동차 신의 강도를 약화시키고, 러브신도 조금 더 어둡게 처리해 재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티저 영상은 멀티플렉스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심의에 제동이 걸려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소속사는 "김장훈씨가 최근 여러 일을 겪으면서 모든 일에 순응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룰대로 다시 차분하게 처리하라'고만 했다"고 전했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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