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아이리스’ 제작사 “표절 주장에 법적 대응할 것”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이하 태원)가 박철주 작가가 제기한 표절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태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 주장은 이미 검찰의 무혐의 판결을 받은 내용"이라면서 "박 작가를 상대로 업무 방해와 명예 훼손 등 형사 고소를 통해 강경한 대처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 작가는 '아이리스'가 1999년 발표된 자신의 소설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와 비슷하다며 드라마를 집필한 김현준 작가를 2009년 검찰에 형사 고소했으며, 최근 "'아이리스' 제작팀에 표절에 따른 민사 소송을 할 것"이라고 다시 문제 제기를 했다.

한편 태원은 2010년 방송된 이 드라마의 3년 후 이야기를 그린 속편 '아이리스2'를 준비하고 있다. 장혁·이다해·김승우 등을 캐스팅하고 표민수 PD를 투입하는 등 라인업을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